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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탐스러운 사생활> 황승언 X 김현준 X 도연진의 엇갈린 사랑을 담은 동상이몽 메인 포스터

스토리 팩토리 2025. 3. 17. 08:30

[위드인뉴스 김영식]

한 침대 그리고 세 남녀, 아찔한 삼각 로맨스!
<나의 탐스러운 사생활> 하니 X 이바이스 X 젬마
엇갈린 운명을 그린 동상이몽 메인 포스터 공개!


모두가 탐할 새빨간 파격 로맨스 <나의 탐스러운 사생활>이 에로틱한 분위기를 자극하며, 세 남녀의 파격적인 삼각관계를 담은 동상이몽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서형우 | 출연: 황승언, 김현준 외 | 제작: ㈜오드프로덕션, 무비파킹㈜ |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개봉: 4월 예정]
 
하니 X 이바이스 X 젬마, 세 인물의 아찔한 삼각관계를 담은 동상이몽 로맨스!
<나의 탐스러운 사생활> 엇갈린 운명을 그린 메인 포스터 공개!
 



남모를 비밀을 감춘 스타 작가 하니가 이태원에서 만난 의문의 남자 이바이스와 우연히 엮이며 시작되는 매운맛 어른 로맨스 <나의 탐스러운 사생활>이 서로 엇갈린 세 남녀의 아찔한 운명을 그린 동상이몽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소파에 다정히 누워 농도 짙은 어른 로맨스를 선보이는 이바이스와 젬마의 모습이 담겨있다. 더불어 무드 있는 조명 아래 서로의 숨결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 껴안고 있는 두 남녀의 거리가 눈에 띈다. 

 

이와 상반되게 등을 돌리고 바닥에 앉은 채, 소파에 기댄 하니의 복잡한 눈빛이 세 인물의 엇갈린 순간을 예상케 한다. 

 

또한 “나는 무례한 침입자였다.”라는 카피는 같은 소파에서 홀로 등을 지고 다른 꿈을 꾸고 있는 하니의 씁쓸한 분위기를 연상시키며, 그녀의 초라한 행색으로 하여금 화려한 삶을 사는 스타 작가 하니가 과연 어떤 사연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따로 또 같이 밀접한 거리에 놓인 세 사람의 농밀한 관계가 아찔하게 매운 어른 로맨스의 향방을 기대케 하며, 엇갈린 이들의 최종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귀추를 주목시킨다.

동상이몽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올해 가장 숨막히는 매운맛 어른 로맨스를 선보일 영화 <나의 탐스러운 사생활>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나의 탐스러운 사생활
감독   서형우
출연   황승언, 김현준 외
제공   ㈜조이엔시네마
제작   ㈜오드프로덕션, ㈜무비파킹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공동배급   와이드릴리즈㈜
러닝타임   93분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개봉   4월 예정

SYNOPSIS

서른, 모를 것도 다 알아야 하는 나이
모두가 탐할 새빨간 파격로맨스가 시작된다!

인기 로맨스 웹소설로 일약 스타 작가가 된 ‘하니’(황승언)
그녀가 입고, 먹고, 쓰는 모든 것이 화제가 된다.

수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사는 그녀에게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한 가지 비밀이 있는데…
사실, 연애 한 번 못 해본 모태솔로라는 것!

이 모든 건 ‘하니’가 쓴 소설 속 주인공, 타칭 이태원 페로몬 ‘이바이스’(김현준) 때문이다.

야수 같은 눈빛, 늘 같은 청바지, 시선을 끄는 맨발…
그의 옆자리만을 탐하니, 아직도 사랑을 모른 채 방황한다.

애타게 기다리던 ‘이바이스’의 귀국 소식과 동시에 들려온 ‘젬마’(도연진)의 한국행.
애써 묻어두었던 과거의 소용돌이가 ‘하니’를 덮친다.

김영식 withinnews0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