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데블: 본 어게인> '데어데블' 안에 최민식 있다..?! <올드보이>에서 영감 받은 시리즈 시그니처 롱테이크
[위드인뉴스 김영식]
‘데어데블’의 강렬한 롱테이크 액션!
시리즈와 함께 이어진 시그니처 시퀀스 화제!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선보이는 마블 텔레비전 오리지널 시리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이 시리즈와 함께 이어져 온 ‘데어데블’의 시그니처 롱테이크 액션을 이번에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예고해 화제다. 이는 영화 <올드보이>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원제: Daredevil: Born Again, 연출: 저스틴 벤슨, 아론 무어헤드, 출연: 찰리 콕스, 빈센트 도노프리오,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올드보이> 속 최민식의 복도 액션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데어데블’ 시리즈의 시그니처 롱테이크 액션 시퀀스!
“이번 작품에서도 실망시키지 않을 것” – 찰리 콕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수위 파괴 참교육 액션 예고하며 기대감 UP!
<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각을 잃었지만 뛰어난 감각을 지닌 변호사 ‘맷 머독(데어데블)’이 과거 히어로의 삶을 뒤로한 채 살아가던 중, 뉴욕 시장이 된 암흑가의 거물 ‘윌슨 피스크(킹핀)’과 충돌하고, 미치광이 살인마 '뮤즈'의 등장으로 혼돈에 빠진 도시에서 펼쳐지는 수위 파괴 범죄 액션이다.
강렬하고 타격감 넘치는 현실적인 액션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데어데블’ 시리즈는 매 시즌마다 ‘맷 머독(데어데블)’의 처절한 사투를 200% 체감할 수 있는 롱테이크 액션씬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 장면은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영화 <올드보이>에서 주인공 ‘오대수’(최민식)가 장도리 하나로 벌인 대규모 격투신을 모티브로 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다.
‘데어데블’ 시리즈의 시작부터 액션 스턴트를 함께한 크리스 부루스터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해당 장면에 대해 “단순히 모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품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싶었다.
그래서 <올드보이>에는 없었던 새로운 것을 더했고, 카메라 워크 또한 입체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남다른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올드보이>가 가진 기본적인 시퀀스는 유지하되 ‘데어데블’ 시리즈만의 차별점을 살렸음을 덧붙였다.
크리스 부르스터는 오는 3월 5일, 디즈니+에서 새롭게 공개되는 <데어데블: 본 어게인>에도 함께해 또 한 번 시그니처 액션의 진화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맷 머독(데어데블)’ 역을 맡은 찰리 콕스는 롱테이크 액션 시퀀스를 향한 전 세계적인 관심에 대해 “이번 작품 역시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해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MCU 사상 가장 강력한 수위 파괴 참교육 액션을 예고하는 마블 텔레비전 오리지널 시리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2025년 3월 5일,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놉시스
더 큰 악을 잡기 위해, 더 강력한 어둠으로 돌아온 마블의 다크 히어로
본능을 깨운 '데어데블'의 거침없는 수위 파괴 참교육 액션이 쏟아진다!
사고로 시각을 잃었지만 뛰어난 감각을 지닌 변호사 '맷 머독(데어데블)'은
과거 히어로였던 삶을 뒤로하고 로펌을 운영하며 법으로 정의를 위해 싸운다.
한편, 암흑가의 거물이었던 '윌슨 피스크(킹핀)'는 잔악한 본성을 숨긴 채
뉴욕 시장으로 당선되어 세력을 키워 나간다.
뉴욕시 전체를 장악한 '윌슨 피스크'는 더 큰 권력을 위해 음모를 꾸미고,
'맷 머독'은 범죄에 잠식당한 도시를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데어데블'의 정체성을 깨운다.
'윌슨 피스크'와 맞서게 된 '맷 머독'은 정의와 복수의 경계 사이에서 깊은 갈등에 빠지고,
모두의 목숨을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미치광이 살인마 '뮤즈'까지 등장하며
도시는 걷잡을 수 없는 혼돈에 빠져든다.
어둠에 잠식된 도시의 낮과 밤
이 곳을 구원할 진정한 히어로는 누구인가?
작품정보
제목: 데어데블: 본 어게인
원제: Daredevil: Born Again
감독: 저스틴 벤슨, 아론 무어헤드
출연: 찰리 콕스, 빈센트 도노프리오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공개: 2025년 3월 5일
김영식 withinnews0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