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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비> 골프, <승부> 바둑! 남다른 소재로 극장가를 이끈다!

스토리 팩토리 2025. 4. 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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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인뉴스 김영식]

골프 <로비>, 바둑 <승부>
남다른 소재의 영화가 극장가 이끈다!

올봄 극장가 ‘이상하고 재밌는 영화’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로비>와 이병헌 주연의 영화 <승부>가 남다른 스포츠를 소재로 다루며 사이좋게 극장가를 이끌 대체 불가 TOP2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작: 워크하우스 컴퍼니, 필름모멘텀 ㅣ제공: 미시간벤처캐피탈(주), (주)위지윅스튜디오ㅣ배급: ㈜쇼박스 ㅣ출연: 하정우, 김의성, 강해림, 이동휘, 박병은, 강말금, 최시원, 차주영, 박해수, 곽선영ㅣ감독: 하정우)
 
올봄 극장가는 ‘남다른 스포츠’ 소재가 대세!
<로비> 골프장에서 관객들에게 미친 웃음 선사한다!
<승부> 바둑과 함께 관객들의 승부심을 일깨우다!
극장가 사로잡은 대체 불가 작품들의 돌풍 예고!

(제공: <로비> (주)쇼박스 / <승부> (주)바이포엠스튜디오)



올봄 극장가 흥행 공식으로 남다른 스포츠 소재가 손꼽히는 가운데, 극장가를 이끌고 있는 대표작 두 작품이 한국 영화의 봄을 열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이상하고 재밌는 영화’라는 호평과 함께 현시점 가장 핫한 영화로 급부상한 영화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10여 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하정우는 전편인 <롤러코스터>의 DNA는 가져오되, 한층 업그레이드된 말맛과 자신만의 기발한 발상으로 <로비>를 탄생시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골프라는 소재를 로비의 수단으로 활용, 골프장 내에서 여러 비즈니스가 오가는 것에 착안했다. 로비 골프 세계에 영화적 상상력을 접목한 영화는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을 갖춘 대세 배우들을 적재적소에 캐스팅하며, 톡톡 튀는 대사의 말맛과 캐릭터의 매력까지 제대로 살렸다는 호평 역시 얻고 있어 <로비>의 입소문 열기는 당분간 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지난 3월 26일(수) 개봉 이후 승부사의 기세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은 영화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과거 전 국민이 사랑했던 바둑이란 스포츠와 바둑 대국을 두고 스승과 제자의 치열한 승패 실화를 영화화한 <승부>는 명품 배우 이병헌의 완벽한 연기력과 더불어 처절한 승부 후 전해지는 극적인 쾌감과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의 주연 배우인 이병헌은 하정우와는 <백두산>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두 배우가 맹활약 중인 두 작품이 사이좋게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승부>와 함께 극장가를 이끌고 있는 영화 <로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NFORMATION 


제목: 로비
감독: 하정우
각본: 김경찬, 하정우 
출연: 하정우, 김의성, 강해림, 이동휘, 박병은, 강말금, 최시원, 차주영, 박해수, 곽선영 
제작: 워크하우스 컴퍼니, 필름모멘텀 
제공: 미시간벤처캐피탈(주), (주)위지윅스튜디오
배급: ㈜쇼박스
러닝타임: 105분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개봉: 2025년 4월 2일(수)


[시놉시스]

“더럽게 싸움을 걸면, 어떻게 더럽게 싸우죠?"
연구밖에 모르는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은
라이벌 회사 대표 광우(박병은)의 뒷거래 때문에 기회도, 기술도 번번이 빼앗긴다.
그의 회사의 유일한 탈출구는 4조 원에 달하는 국책사업을 따내어, 한방에 자본을 확보하는 것!

하지만 로비에 있어선 한 수 위인 광우는 조장관(강말금)을 일찌감치 포섭한 상황,
창욱은 눈을 돌려 조장관의 최측근이자 실무를 쥐고 있는 남편 최실장(김의성)에게 접근해
더러운 싸움에 참전하게 되는데…

마침내 뒷거래가 이뤄지는 골프장에
한날한시 각자의 목적을 위해 모인 로비팀들,
이들의 진흙탕 로비가 펼쳐진다! 


김영식 withinnews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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