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썬더볼츠*> 플로렌스 퓨, 세계 2위 초고층 빌딩에서 뛰어내린 사연은? CG 없는 리얼 액션
[위드인뉴스 김영식]
“지금까지 해본 액션 중 최고”
플로렌스 퓨, 세계 2위 초고층 빌딩에서
직접 뛰어내렸다! (*CG 아님)
스릴 넘치는 액션 비하인드 담긴 메이킹 공개!
4월 30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썬더볼츠*>가 주연 배우들의 CG 없는 리얼한 액션 비하인드를 담아낸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제: Thunderbolts*, 감독: 제이크 슈레이어, 각본: 조안나 칼로, 에릭 피어슨, 주연: 플로렌스 퓨, 세바스찬 스탠, 와이어트 러셀, 데이빗 하버 외,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액션 구호가 들려오는 순간 스릴 넘치는 세계가 펼쳐진다”
세계 2위 초고층 빌딩 ‘메르데카 118’에서의 낙하 장면부터
CG 없이 리얼하게 완성된 카타르시스 폭발 액션씬까지!
팀 ‘썬더볼츠*’의 유쾌한 팀워크와 리얼 액션 담은 메이킹 공개!
공개된 영상에는 <썬더볼츠*>의 CG 없는 리얼 액션 촬영 현장이 담겨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버키 반즈’ 역의 세바스찬 스탠은 “이번에 액션 연기를 정말 많이 했다. 3, 2, 1, 액션! 이 말이 들려오는 순간 스릴 넘치는 세계가 펼쳐진다”며 다양한 액션 시퀀스가 작품에 담겨 있음을 예고해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
특히 ‘옐레나’ 역의 플로렌스 퓨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 메르데카 118 빌딩에서 낙하 장면을 직접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메르데카 118 빌딩은 높이 679m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이며, 국내 건설사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아 큰 화제를 모은 건축물이다.
플로렌스 퓨는 “지금까지 해본 액션 연기 중에 이게 최고예요”라고 말하며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에서 단 한순간의 망설임 없이 뛰어내린 후, 착지까지 완벽하게 성공해 ‘옐레나’ 그 자체인 모습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한다.
이 외에도 CG 없이 촬영된 대규모 폭발 장면, 강렬한 전투씬 등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이 이어지는 가운데, 배우들이 유쾌한 포즈를 취하거나 함께 웃는 등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도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메이킹 영상은 팀 ‘썬더볼츠*’만의 유머와 케미스트리, 그리고 MCU의 판도를 뒤바꿀 리얼 액션까지 모두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한다.
영화 <썬더볼츠*>는 어벤져스가 사라진 후, 세계 최대의 위협과 마주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전직 스파이, 암살자, 살인 청부 업자 등 마블의 별난 놈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플로렌스 퓨, 세바스찬 스탠, 와이어트 러셀, 올가 쿠릴렌코, 데이빗 하버, 해나 존-케이먼,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모여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또한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8관왕을 휩쓸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성난 사람들]의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이 연출에 참여해 탄탄한 완성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다채로운 액션 비하인드를 담은 메이킹을 공개한 영화 <썬더볼츠*>는 오는 4월 30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작품정보
제목: 썬더볼츠*
원제: Thunderbolts*
출연: 플로렌스 퓨, 세바스찬 스탠, 와이어트 러셀, 올가 쿠릴렌코, 루이스 풀먼,
제럴딘 비스워너던, 크리스 바우어, 웰덴 피어스, 데이빗 하버,
해나 존-케이먼, 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
감독: 제이크 슈레이어
각본: 조안나 칼로, 에릭 피어슨
개봉: 2025년 4월 30일 개봉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시놉시스
초능력 없음, 히어로 없음, 포기도 없음!
4월, 마블 역사를 새로 쓸 별난 놈들의 예측불가 팀업이 폭발한다!
어벤져스가 사라진 세상, CIA 국장 '발렌티나'는 새로운 팀을 꾸릴 계획을 세운다.
그녀가 설계한 위험한 함정에 빠진
'옐레나', '윈터 솔져', '레드 가디언', '존 워커', '고스트', '태스크 마스터'
별난 놈들만 모인 이들은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고,
자신들의 어두운 과거와 맞서야 하는 위험한 임무에 투입된다.
서로를 전혀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 스스로의 생존과 세상의 구원을 위해
이들은 진정한 팀으로 거듭나야만 하는데....
김영식 withinnews0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