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완기, 영화 '야당' 무대인사에서 훈훈한 매력 발산! 본캐 보니 더 호감
[위드인뉴스 김영식]
배우 조완기 영화 ‘야당’과는 180도 다른 훈훈한 안경 훈남의 정석
‘오계장’ 이 왜이리 귀여워..영화 ‘야당’과 다른 조완기의 매력
배우 조완기, 영화 '야당' 무대인사서 훈훈한 매력 발산… 본캐의 매력에 팬심 저격!
최근 영화 <야당>의 무대인사 일정으로 인천, 용산, 성수, 삼성 등 다양한 영화관을 방문한 배우 조완기가 팬들과 만나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조완기는 무대인사 내내 밝고 친근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고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야당>에서 조완기는 유해진(구관희 역)의 오른팔 '오계장'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맛깔난 부산 사투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무대인사 중 무대 위에서 강하늘, 류경수, 박해준, 유성주 등 동료 배우들과의 다정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사인을 요청하는 팬에게는 망설임 없이 무릎을 꿇고 사인을 해주는 등 본캐의 부드럽고 따뜻한 매력으로 많은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의 받기도 했다.
특히 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머리띠 선물을 착용한 모습이 엔터세븐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공개되며 조완기의 모습은 더욱 큰 호감을 이끌었다. 영화 속 캐릭터와 실제 모습 간의 뚜렷한 '갭차이'는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력을 펼쳐갈 그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출처 : 엔터세븐
김영식 withinnews0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