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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첫 번째 키스> 개봉 19일만 5만 관객 돌파! 각본과 입소문의 힘이 장기 흥행 증명했다

[위드인뉴스 김영식]

개봉 19일 만 5만 관객 돌파!
의미 있는 일본 멜로. 로맨스의 흥행 부활!

2025년 봄, 스크린을 사랑 세포로 물들이고 있는 영화 <첫 번째 키스>가 개봉 19일 만에 5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 봄 장기 흥행과 함께 일본 멜로.로맨스 장르의 흥행 부활을 증명하고 있다.

[각본: 사카모토 유지 | 감독: 츠카하라 아유코 | 출연: 마츠 타카코, 마츠무라 호쿠토, 요시오카 리호, 모리 나나, 릴리 프랭키 외 | 수입: ㈜미디어캐슬 | 제공: ㈜팬엔터테인먼트 | 배급: 메가박스중앙(주) | 개봉: 2025년 2월 26일(수)]

올봄 <첫 번째 키스>가 장기 흥행 성공하며 의미 있는 5만 관객 돌파!
일본 멜로.로맨스 장르의 새로운 흥행 부활 뒤 사카모토 유지가 있다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일본 열도 흥행에 이어 한국에서도 개봉 2일만 1만, 4일째 2만, 6일째 3만, 11일째 4만 관객 돌파에 이어 2월 16일(일) 개봉 19일 만에 5만 관객을 돌파하는 놀라운 흥행 성적을 거뒀다.  

이미 일본에서는 장기 흥행 및 흥행 역주행에 성공, 흥행 수익 20억 엔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강력한 입소문이 극장가에 끼치는 영향력을 보여준 바 있다. 

 

무엇보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괴물>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드라마가 리메이크 되는 성공 사례를 낳은 사카모토 유지 각본의 힘이 흥행으로도 이어짐을 여실히 증명했다.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이혼 위기에 남편 카케루(마츠무라 호쿠토)를 사고로 잃게 된 칸나(마츠 타카코)가 우연히 15년 전의 그와 다시 만나게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 일본 열도에 이어 이제 대한민국까지 웃음과 눈물로 스크린을 물들이고 있는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전국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INFORMATION 


제목: 첫 번째 키스
원제: 1ST KISS(ファーストキス)
각본: 사카모토 유지
감독: 츠카하라 아유코
출연: 마츠 타카코, 마츠무라 호쿠토, 요시오카 리호, 모리 나나, 릴리 프랭키 외
수입: ㈜미디어캐슬
제공: ㈜팬엔터테인먼트
배급: 메가박스중앙㈜
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3분
일본 개봉일: 2025년 2월 7일(금)
국내 개봉일: 2025년 2월 26일(수) 메가박스 단독 개봉


 SYNOPSIS 


오늘, 내 남편이 죽습니다.
이혼 위기의 칸나(마츠 타카코)는 남편 카케루(마츠무라 호쿠토)를 갑작스런 사고로 잃고
하루 아침에 혼자가 된다.  

슬픔을 느끼기도 전에 그녀는 업무에 몰두해야만 하고
늦은 시간,급한 업무 연락을 받고 다시 출근하던 중 이상한 터널로 향한다.
터널을 지나는 순간 15년 전, 처음 남편을 만난 때로 돌아왔다는 걸 깨닫게 된다.  

15년 전, 그와 다시 마주친 순간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게 되는데…

김영식 withinnews0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