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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아마추어> 과소평가 당했던 아마추어의 복수가 시작된다

[위드인뉴스 김영식]

절대 아마추어라고 얕보지 마라!
과소평가 당하던 남자가 설계한 정교한 복수!
‘아마추어의 탄생’ 영상 공개!

4월 9일 개봉을 확정한 스파이 스릴러 영화 ‘아마추어’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하는 ‘아마추어의 탄생’ 영상을 공개했다.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감독: 제임스 하위스 | 출연: 라미 말렉, 레이첼 브로스나한, 로렌스 피시번 외 | 개봉: 2025년 4월 9일]  


라미 말렉 “‘아마추어’, 지적이고 세련된 영화!”
CIA 암호 해독가의 미친 두뇌 플레이로 압도적 전율 예고!
새로운 스파이 스릴러의 등장 알리는 ‘아마추어의 탄생’ 영상 공개!



영화 ‘아마추어’가 지능적인 스파이 스릴러 장르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라미 말렉과 로렌스 피시번, 레이첼 브로스나한, 그리고 제임스 하위스 감독이 직접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아마추어의 탄생’ 영상을 공개했다.

 

‘아마추어’는 현장 경험이 전무한 CIA 암호 해독가 찰리 헬러가 살해된 아내의 복수를 위해 자신만의 탁월한 두뇌와 기술로 거대한 테러 집단에 맞서는 지능적 스파이 스릴러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찰리 헬러 역을 맡은 배우 라미 말렉은 “‘아마추어’는 모두에게 과소평가받던 주인공의 시점에서 펼쳐지는 지적이고 세련된 영화”라고 설명하며 신선하고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찰리 헬러는 극 중 현장 경험이 전무한 CIA 암호 해독가로, 총 한 발 제대로 쏘지 못해 아마추어라고 여겨지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치밀하게 복수를 설계한다. 

 

이에 대해 헨더슨을 연기한 로렌스 피시번은 “신선한 시각으로 접근한 첩보 세계 이야기라 흥미진진하다”라고 밝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스파이 스릴러 장르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린다. 

 

찰리 헬러의 아내 세라 역의 레이첼 브로스나한 또한 “주인공은 아내를 죽인 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을 하게 된다”고 밝혀 예측 불가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제임스 하위스 감독은 “거대한 스케일과 생생한 질감으로 관객들을 다양한 장소로 데려갈 것”이라고 전해 로마, 런던, 프라하 등 다양한 로케이션에서 펼쳐지는 추적 과정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라미 말렉은 “스케일 면에서 액션 영화 그 이상”이라고 강조, 높은 지능과 분석력을 활용한 두뇌 플레이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강렬한 쾌감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아마추어의 탄생’ 영상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스파이 스릴러 영화 ‘아마추어’는 4월 9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작품정보


제목: 아마추어
원제: The Amateur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감독: 제임스 하위스
출연: 라미 말렉, 레이첼 브로스나한, 로렌스 피시번 외
개봉: 2025년 4월 9일
러닝타임: 122분


시놉시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의
2025년 가장 치밀한 지능적 스파이 스릴러

어느 날, 사랑하는 아내가 살해당했다
내가 소속된 CIA는 침묵했고 진실은 묻혔다

나는 프로 킬러도, 현장 요원도 아니다
암호를 풀던 내가 이제는 복수를 설계한다
놈들을 반드시 찾아내서 똑같이 갚아줄 것이다

컴퓨터나 두들기는 범생이
총 한 발 못 쏘는 ‘아마추어’라고 생각했겠지만,
내가 잘하는 게 뭔지 알기나 해?

4월 9일, 복수를 위한 설계가 시작된다!

김영식 withinnews0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