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설공주> 갤 가돗, 안젤리나 졸리-엠마 스톤과 디즈니 3대 빌런 등극

[위드인뉴스 김영식]

바로, 강렬한 카리스마의 디즈니 대표 3대 빌런!
<말레피센트>, <크루엘라>, <백설공주>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의 빌런 캐릭터 매력!

3월 19일 개봉을 확정한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의 악한 ‘여왕’ 갤 가돗이 <말레피센트>의 안젤리나 졸리, <크루엘라>의 엠마 스톤과 함께 디즈니를 대표하는 3대 빌런으로 등극해 눈길을 끈다.

[원제: SNOW WHITE┃감독: 마크 웹┃출연: 레이첼 지글러, 갤 가돗, 앤드류 버냅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개봉: 2025년 3월 19일]

<말레피센트> 안젤리나 졸리, <크루엘라> 엠마 스톤부터
디즈니 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빌런 <백설공주> 갤 가돗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디즈니를 사로잡은 3대 빌런 관심 집중!

 

 

할리우드 대표 배우 안젤리나 졸리, 엠마 스톤, 갤 가돗이 아주 특별한 공통점으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의 대표 악녀 캐릭터를 강렬한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매력으로 재탄생시켜 매혹적인 디즈니 빌런 라인업을 완성시킨 것. 

 

먼저,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 <말레피센트> 시리즈를 통해 디즈니 애니메이션 <잠자는 숲속의 공주> 속 사악한 마녀 ‘말레피센트’로 분해 좌중을 압도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빛냈다. 

 

또한 엠마 스톤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의 광기 어린 악녀 ‘크루엘라’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크루엘라>를 통해 검은색과 흰색이 대비되는 헤어스타일부터 패셔너블한 스타일까지, ‘크루엘라’만의 독창적인 매력과 반항적인 그루브를 가진 파격적인 빌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의 상징적인 빌런 캐릭터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디즈니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의 사악한 ‘여왕’을 재해석한 갤 가돗을 향한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백설공주>는 디즈니 첫 번째 프린세스 ‘백설공주’가 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 

 

갤 가돗이 연기하는 ‘여왕’은 기존의 전형적인 악역에서 벗어나 완전히 차별화된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특히, 원작 동화와는 다르게 단순히 질투심이 많은 ‘여왕’이 아닌, 왕국을 지배하려는 권력의 야심을 드러내는 등 예상치 못한 거대한 욕망을 실현하는 강렬한 빌런의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공개되는 비주얼마다 ‘여왕’의 고혹적인 분위기와 서늘한 카리스마를 완벽히 표현해 낸 갤 가돗이 영화 속에선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호기심을 높인다.

안젤리나 졸리, 엠마 스톤과 함께 디즈니 3대 빌런으로 등극한 갤 가돗의 강렬한 존재감이 관심을 집중시키는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백설공주>는 3월 19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작품정보

제목: 백설공주
원제: SNOW WHITE
감독: 마크 웹 
출연: 레이첼 지글러, 갤 가돗, 앤드류 버냅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개봉: 2025년 3월 19일

시놉시스

동화 그 이상의 마법 같은 이야기
2025년 봄과 함께 찾아온 디즈니 최초의 프린세스

눈보라가 몰아치던 겨울 밤 태어난 백설공주.
온정이 넘치던 왕국에서 모두의 사랑을 받았지만,
강력한 어둠의 힘으로 왕국을 빼앗은 여왕의 위협에 숲으로 도망친다.
마법의 숲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백설공주는
신비로운 일곱 광부들과 만나게 되며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고,
마음속 깊이 숨겨진 용기와 선한 힘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여왕과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는데…

<미녀와 야수>, <알라딘> 제작진이 선보이는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영화
눈부시게 아름다운 판타지와 환상의 음악이 선사하는 마법 같은 기적!

김영식 withinnews0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