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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영화 <야당> 배우 유해진 야심 찬 독종 검사 ‘구관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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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인뉴스 김영식]

과몰입 유발하는 독보적 연기력!
유해진, 야심 찬 독종 검사로 변신!
묵직한 카리스마로 스크린 압도 예고!

유해진이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을 통해 야심 찬 독종 검사 구관희로 변신해 스크린 접수를 예고했다.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ㅣ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ㅣ감독: 황병국ㅣ출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대체 불가 압도적 존재감 자랑하는 배우 유해진!
‘야당’ 강하늘 이용해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독종 검사로 변신!
인생 연기 경신하며 <파묘>, <올빼미> 흥행 이어간다!



배우 유해진이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야당>으로 돌아온다. 

유해진은 <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 <파묘> 등 4개의 천만 관객 영화에 출연하며 대체 불가한 연기력을 선보임으로써 작품의 흥행을 견인하고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럭키>, <공조>, <올빼미> 등 장르를 불문하고 코믹한 연기부터 무게감 있는 연기까지, 매 작품마다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유해진이 이번에는 야심에 가득 찬 검사 구관희 역으로 분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구관희는 이강수(강하늘)에게 마약판 브로커인 ‘야당’을 처음 제안한 인물로, 이를 이용해서 출세를 향한 야망을 좇고,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박해준)와는 수사 경쟁을 벌이며 갈등을 빚는 캐릭터이다.

 

권력욕이 가득한 검사를 연기한 유해진은 “이 캐릭터의 욕망을 어느 정도까지 표출을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며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내면에 강렬한 야망을 품은 검사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심층적인 분석과 연구를 거쳤음을 밝혔다.

 

여기에 <야당>의 연출을 맡은 황병국 감독은 “평범한 캐릭터를 비범한 캐릭터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배우다. 말투, 제스처, 행동 등이 실제 같아 보여서 상대 배우 연기까지 진짜 같아 보이게 하는 능력이 있다” 라고 극찬하며 유해진을 향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처럼 유해진은 묵직한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압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야심 찬 독종 검사로 분한 유해진의 독보적 연기력이 기대되는 통쾌한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은 4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정보]

제          목    야당
영          제    YADANG: THE SNITCH
감          독    황병국
출          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제공 /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          작    ㈜하이브미디어코프
개          봉    2025년 4월 23일


[시놉시스]

대한민국 마약 수사의 뒷거래
모든 것은 야당으로부터 시작된다!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이강수(강하늘)는
검사 구관희(유해진)로부터 감형을 조건으로 야당을 제안받는다.
강수는 관희의 야당이 돼 마약 수사를 뒤흔들기 시작하고,
출세에 대한 야심이 가득한 관희는 굵직한 실적을 올려 탄탄대로의 승진을 거듭한다.

한편,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박해준)는 수사 과정에서 강수의 야당질로 번번이 허탕을 치고,
끈질긴 집념으로 강수와 관희의 관계를 파고든다.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강수,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관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상재.
세 사람은 각자 다른 이해관계로 얽히기 시작하는데…

김영식 withinnews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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