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LG트윈스, 어린이 대상 'LG챔피언스파크 야구 체험 프로그램' 진행 [위드인뉴스 김영식] - 시설 견학, 야구 체험, 미니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 팬 저변 확대 및 지역 연계 사회공헌의 일환 - LG트윈스는 2025년 4월부터 9월까지 이천시 및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LG챔피언스파크 야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4월 16일(수)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서머힐 어린이집 아동 30명이, 4월 17일(목)에는 이천 남초등학교 학생 약 70명이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강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이천시 교육협력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총 14개 기관, 약 55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참가 아동들은 이천 소재 LG챔피언스파크를 방문해 다양한 야구 체험을 경험하게 된다.체험 .. 더보기 제주SK FC, 포항 상대로 더 과감하게 더 정교하게 승리의 실마리 찾는다! [위드인뉴스 김영식] 제주SK FC(이하 제주SK)가 안방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승리의 갈증을 해소한다. 제주SK는 4월 20일(일)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홈 경기에서 포항과 격돌한다. 현재 제주SK는 2승 2무 4패 승점 8점으로 리그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코리아컵 포함 4월 원정 3연전에서 1무 2패의 부진에 빠지면서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골 결정력 개선이 우선이다. 리그 8경기에서 단 7골을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다.(경기당 득점 0.88, 리그 최다 득점 10위) 지난 8라운드 전북 원정(1-1 무)에서 선제골 이후 추가 득점 찬스가 있었지만 확실한 승리의 마침표를 더 찍지 못했고 부천과의 코리아컵 3라운드(0-1 패.. 더보기 전남드래곤즈, ‘가물치 더비’ 승리로 3연승 정조준! [위드인뉴스 김영식]전남드래곤즈가 오는 4월 20일(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8R에서 충남아산FC와 원정 맞대결을 펼친다. ‘가물치’ 김현석 감독이 이끄는 전남은 홈구장인 광양축구전용구장 잔디 교체 공사로 인해 시즌 초반 10연속 원정경기를 치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6R 부산전(1-0), 7R 화성전(2-1)에서 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승점 14점(4승 2무 1패)인 리그 4위에 올라 있는 전남은 1위 인천(16점), 2위 성남(15점)과 승점 차가 적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단숨에 선두 탈환이 가능한 상황이다. 특히 7R까지 상위 6개 팀의 승점 차가 3점 이내로 촘촘하게 형성된 만큼, 선두권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한 승.. 더보기 대전하나시티즌, 선두 굳히기 나선다 [위드인뉴스 김영식]주중 승리로 분위기를 바꾼 대전하나시티즌은 2위 김천 상무를 잡고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대전하나시티즌은 19일 오후 4시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와 대결한다. 대전은 승점 17점(5승2무2패)으로 1위에 올라있다.대전은 최고의 2, 3월을 보내고 잠시 주춤했다. 울산HD를 3-2로 잡은 후 전북 현대에 0-2로 패했고 FC서울과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전에선 구텍 멀티골로 2-0으로 앞서다 2실점을 허용해 2-2로 비겼다. 여전히 선두인데 실점이 많은 상황에서 무승이 이어져 반전의 계기가 필요했다. 주중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대전은 흐름을 바꾸려고 했다. 대폭 로테이션이 아닌 주축 선수들을 대.. 더보기 도드람 2024~2025시즌 프로배구 V-리그 2월 4주차 관전포인트 [위드인뉴스 김영식] 아시아쿼터 야쿱이 있기에...풍부한 OH 자원, 아폰소 감독 승률은 92%KB손해보험이 구단 최초로 8연승을 기록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시즌까지 구단 최다 연승은 6연승이었다. 2009년과 2021년에 기록한 바 있다. 2024-25시즌 이를 뛰어넘었다. 3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7연승 신바람을 낸 것. 구단 최다 연승을 경신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이후 KB손해보험은 4라운드 현대캐피탈전에서 1-3으로 패하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그것도 잠시 5라운드 현대캐피탈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파죽지세를 보였고, 지난 23일 삼성화재까지 꺾고 8연승을 질주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풍부한 아웃사이드 히터 자원이다. 나경복과 황경민, 리그 후반기인 4라운드부터 합류한 아.. 더보기 부산아이파크, 2025시즌 홈 개막전에서 김포 상대 승리로 승격 출발 알린다 [위드인뉴스 김영식] - 부산아이파크, 완전히 달라진 선수단·코칭스태프와 함께 개막전 승리로 승격 신호탄 쏜다 - 4년 만의 구덕 홈 개막전을 위해 세븐일레븐 입점, 내외부 통천, 포토존 등 장치장식물 추가로 경기장 환경 개선해 부산아이파크가 오는 22일(토) 오후 4시 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김포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홈 개막전을 맞이한다. 부산은 올 시즌 승격을 위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를 전면 탈바꿈했다. 부산은 ‘변화’라는 키워드를 앞세워 지난해와는 완전히 달라진 경기력으로 승격을 향해 달려간다는 각오다. 신인 선수 3명을 포함해 국내 선수만 장호익, 김상원, 손석용, 윤민호 등 15명을 영입했고, 외국인 선수도 ‘201cm’ 브라질 장신 스트라이커 곤잘로와 더불어 수비형 미드필.. 더보기 [2025 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2회 대회] 태국투어 뛰던 신승우, 태국서 프로 데뷔 첫 승 ‘감격’ [위드인뉴스 김영식] 신승우(25)가 ‘2025 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2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태국 방콕 소재 피닉스 골드 방콕 서, 남코스(파70, 7,080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날 신승우는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신승우는 보기 1개를 범했으나 버디만 7개를 뽑아내 이날만 6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131타로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 경기 후 신승우는 “정말 믿기지 않는 결과다. 우승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기쁘고 행복하다”며 “전체적으로 우여곡절 없이 안정감 있는 경기를 펼쳤다. 준비한 것들이 잘 발휘되기.. 더보기 대전하나시티즌, 탄소중립 축구경기 실천을 위한 대전월드컵경기장 다회용기 도입 [위드인뉴스 김영식]대전하나시티즌이 탄소중립 축구경기 실천을 위한 대전월드컵경기장 다회용기를 도입했다. 대전은 대전광역자활센터, 대전서구자활센터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축구경기 실천 의 일환으로 대전월드컵경기장 다회용기를 도입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다회용기는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하나플레이펍, 이마트 24를 중심으로 제공된다. 경기 관람객들은 음식과 음료를 다회용기에 담아 소비한 후, 경기장 출구 근처 반납수거함에 용기를 반납하면 된다. 반납된 용기는 대전서구자활센터 산하 에코워싱(자활근로사업단)에서 수거 세척 살균 과정을 거쳐 다시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은 다가오는 이번 23일 홈 개막전부터 다회용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시즌 매 홈경기마다 다회용 컵 3,000개, 다회용 그릇 1,0..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