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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실화 첩보전 <언젠틀 오퍼레이션>의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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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인뉴스 김영식]

실화에서 탄생한 전율의 순간!
아카데미가 주목한 실화 영화들의 계보를 잇다!
<언젠틀 오퍼레이션>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


최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브루탈리스트>, <어프렌티스>, <컴플리트 언노운> 등 실화 기반 영화들이 대거 노미네이트되며 주목받은 가운데, 가이 리치 감독과 헨리 카빌이 선보이는 실화 기반 첩보 액션 <언젠틀 오퍼레이션> 역시 그 흐름을 이어받아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과 실감 나는 연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독: 가이 리치/출연: 헨리 카빌, 앨런 리치슨, 알렉스 페티퍼/수입:(주)더쿱디스트리뷰션/공동수입:㈜무비다이브/배급: 메가박스중앙㈜] 메가박스중앙㈜]
 
 실제 작전을 모티브로 한 리얼 첩보 액션!
가이 리치 스타일로 재해석한 ‘언젠틀’한 영웅들
 

<언젠틀 오퍼레이션> 보도스틸



올봄 최고의 기대작 <언젠틀 오퍼레이션>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언젠틀 오퍼레이션>은 제2차 세계 대전 독일의 비밀 병기 잠수함을 막기 위한 영국 비밀 요원들의 ‘언젠틀’한 특수 작전이 담긴 첩보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

이 영화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영국이 극비리에 실행한 ‘포스트 마스터 작전’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당시 영국의 총리였던 윈스턴 처칠의 특별 지시로 창설된 비밀공작부대 SOE(Special Operations Executive) 요원들이 맡았던 중요한 임무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실화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에 가이 리치 감독 특유의 빠른 전개, 개성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연출이 더해져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의 잠수함 유보트는 연합군에게 있어 가장 위협적인 존재였다. ‘바다의 유령’이라 불릴 만큼 흔적도 없이 움직이던 이 잠수함은 대서양을 누비며 연합군의 수송선을 기습 공격했고, 한 번 표적이 되면 살아남기 어려울 정도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다. 특히 영국을 비롯한 연합군의 병력과 보급품 수송로를 차단하며 전쟁의 흐름을 뒤흔든 독일 유보트는 단순한 함선이 아니라 ‘수중 요새’나 다름없었다.

이에 맞서 영국은 처칠의 SOE 요원들을 투입해 유보트의 보급선을 차단하고 교란 작전을 실행했다. SOE 요원들은 비밀스럽지만 대담한 작전을 통해 나치에 맞서는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이 작전이 영화 <언젠틀 오퍼레이션>의 모티브가 되었다.

독창적인 연출을 선보인 가이 리치 감독과 매력 넘치는 배우들이 유쾌하고도 재치 있게 그려낸 세계 최초의 블랙 미션, 영화 <언젠틀 오퍼레이션>은 3월 19일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화정보

제        목 : 언젠틀 오퍼레이션
원        제 : The Ministry of Ungentlemanly Warfare
감        독 : 가이 리치
제        작 : 제리 브룩하이머
출        연 : 헨리 카빌, 앨런 리치슨, 알렉스 페티퍼
장        르 : 첩보 코믹 액션 블록버스터
러 닝 타 임 : 120분
개        봉 : 2025년 3월 19일
수        입 : (주)더쿱디스트리뷰션
공 동 수 입 : ㈜무비다이브
배        급 : 메가박스중앙㈜

시놉시스

독일의 비밀 병기 잠수함을 막아라!
나치에 대항할 미친 녀석들이 온다!

제2차 세계대전, 나치의 살상 무기 유보트를 막기 위해
‘처칠’의 지휘 아래 최초의 비밀 특수 부대가 탄생한다.
통제 불능의 미친개, 지옥에서 돌아온 근육질 군인
냉철한 폭발물 전문가, 암살이 주특기인 미인계 특수 요원까지···
대장인 ‘거스 마치’를 필두로 막 나가는 그들이 뭉쳤다!

영국군에 잡히면 감옥에, 나치에게 잡히면 죽음뿐!
유보트를 막기 위한 거스 마치 일행의 ‘언젠틀’한 작전이 시작된다!

김영식 withinnews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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