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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어데블: 본 어게인> "불꽃이 튀길 수밖에 없을 것!" 모두가 기다린 새로운 이야기

[위드인뉴스 김영식]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재회!
수위 파괴 액션 비하인드 영상 공개!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선보이는 마블 텔레비전 오리지널 시리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이 바로 어제(12일) 공개된 3회 에피소드에서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변호사 ‘맷 머독’으로 활약, 또 다른 매력을 뽐낸 가운데 배우들과 제작진의 애정이 듬뿍 담긴 수위 파괴 액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원제: Daredevil: Born Again, 연출: 저스틴 벤슨, 아론 무어헤드, 출연: 찰리 콕스, 빈센트 도노프리오,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새로 태어난 기분이에요”, “마침내 제대로 보여드리게 되었어요”
다시 재회한 ‘맷 머독(데어데블)’ VS ‘윌슨 피스크(킹핀)’
한층 더 강렬해진 존재감 200% 캐릭터 & 수위파괴 참교육 매운맛 액션까지!
<데어데블: 본 어게인>의 모든 재미를 집약적으로 담아낸
수위 파괴 액션 비하인드 영상 공개!



공개된 영상은 배우들과 제작진이 <데어데블: 본 어게인>으로 다시 재회하며 가진 뜨거운 애정과 작품에 대한 기대가 담겨 팬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작품의 총괄 프로듀서 브래드 윈더바움과 사나 아마낫은 “‘데어데블’ 시리즈는 정말 훌륭했다. 기존의 이야기 안에서 확장해나가고 싶었다”고 전하며 이전 시리즈를 향한 존경과 자신들이 나아가고자 한 방향을 설명, 고유의 정서를 계승하면서도 한층 확장된 이야기로 또 다른 재미를 더한 이번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각본을 맡은 다리오 스카다페인은 “이런 작품은 좀 더 파격적이고 과감해질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특히 강조한 바, 이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더욱 잔혹한 수위 파괴로 매운맛이 느껴지는 참교육 액션을 선사하고 있다. ‘프랭크 캐슬(퍼니셔)’ 역을 맡은 존 번탈 역시 “이번 시리즈는 아주 잔인할 겁니다. 순한 맛이 아니에요”라며 놀랄만한 액션을 예고해 ‘윌슨 피스크(킹핀)’가 시장이 되고 ‘데어데블’이 사라진 뉴욕에서 만연해진 범죄와 그 속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연쇄살인마 ‘뮤즈’ 등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또한 캐릭터들 역시 기존과는 다른 풍성한 이야기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맷 머독(데어데블)’ 역을 맡은 찰리 콕스는 “캐릭터적인 측면, 분위기적인 측면에서 새로운 시청자들도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 변화된 분위기를 전했다. 

 

‘데어데블’의 영원한 숙적 ‘윌슨 피스크(킹핀)’ 역을 맡은 빈센트 도노프리오 역시 “마침내 이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해 각각의 어둠을 내면에 숨긴, 뗄레야 뗄 수 없는 숙적 관계의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시각을 잃었지만 뛰어난 감각을 지닌 변호사 ‘맷 머독(데어데블)’이 과거 히어로의 삶을 뒤로한 채 살아가던 중, 뉴욕 시장이 된 암흑가의 거물 ‘윌슨 피스크(킹핀)’과 충돌하고, 미치광이 살인마 ‘뮤즈’의 등장으로 혼돈에 빠진 도시에서 펼쳐지는 수위 파괴 범죄 액션. 바로 지금 디즈니+에서 에피소드 1-3회를 만나볼 수 있으며, 총 9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시놉시스


더 큰 악을 잡기 위해, 더 강력한 어둠으로 돌아온 마블의 다크 히어로
본능을 깨운 '데어데블'의 거침없는 수위 파괴 참교육 액션이 쏟아진다!

사고로 시각을 잃었지만 뛰어난 감각을 지닌 변호사 '맷 머독(데어데블)'은
과거 히어로였던 삶을 뒤로하고 로펌을 운영하며 법으로 정의를 위해 싸운다.
한편, 암흑가의 거물이었던 '윌슨 피스크(킹핀)'는 잔악한 본성을 숨긴 채
뉴욕 시장으로 당선되어 세력을 키워 나간다.

뉴욕시 전체를 장악한 '윌슨 피스크'는 더 큰 권력을 위해 음모를 꾸미고,
'맷 머독'은 범죄에 잠식당한 도시를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데어데블'의 정체성을 깨운다.

'윌슨 피스크'와 맞서게 된 '맷 머독'은 정의와 복수의 경계 사이에서 깊은 갈등에 빠지고,
모두의 목숨을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미치광이 살인마 '뮤즈'까지 등장하며
도시는 걷잡을 수 없는 혼돈에 빠져든다.

어둠에 잠식된 도시의 낮과 밤
이 곳을 구원할 진정한 히어로는 누구인가?



김영식 withinnews01@gm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