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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야당> 강하늘 X 유해진 X 박해준, 누구와 손을 잡을 것인가? 첨예한 대립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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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인뉴스 김영식]

야당 X 검사 X 형사 첨예한 대립각!
팽팽한 긴장감 느껴지는 삼각 대립 스틸 공개

4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이 이강수, 구관희, 오상재 세 인물들 간의 관계성이 돋보이는 삼각 대립 스틸을 공개했다.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ㅣ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ㅣ감독: 황병국ㅣ출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얽히고설킨 관계 드러나는 삼각 대립 스틸 공개!
이강수X구관희X오상재의 강렬한 케미스트리 예고!
흐르는 긴장감 속 예측 불가 스토리 기대감 고조!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공개된 삼각 대립 스틸은 세 인물의 대립과 공조, 다채로운 심리까지 담아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첫 번째 스틸에서는 이강수(강하늘)가 특별히 준비한 선물을 구관희(유해진)에게 건네며 그를 향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어 둘의 관계를 짐작하게 한다. 

 

누명을 쓰고 마약범이 된 이강수에게 검사 구관희가 마약판 브로커 ‘야당’을 해볼 것을 제안하고 이후 두 인물 사이에는 남다른 유대감이 쌓이는데 이러한 관계가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구관희와 수사 경쟁을 벌이는 형사 오상재(박해준)는 이강수의 ‘야당질’에 매번 허탕을 치면서 대립각을 세우게 된다. 그런 오상재와 이강수가 긴장감이 흐르는 분위기 속에서 마주 서 있어 둘 사이에 어떠한 이야기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 스틸은 스탠드 불빛이 비치는 조사실에 마주 앉은 구관희와 오상재의 모습을 담았다. 

 

구관희의 눈빛이 날카롭게 빛나는 가운데, 깊은 생각에 빠진 오상재의 모습은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극 중에서 엄청난 사건들을 겪으며 이강수, 구관희, 오상재 세 인물 간의 관계가 변화하는 과정은 스토리의 흥미를 높이며, 예측 불가한 전개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삼각 대립 스틸을 공개하며 흥미로운 캐릭터 관계성 변화를 예고한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은 4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정보]

제          목    야당
영          제    YADANG: THE SNITCH
감          독    황병국
출          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제공 /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          작    ㈜하이브미디어코프
개          봉    2025년 4월 23일


[시놉시스]

대한민국 마약 수사의 뒷거래
모든 것은 야당으로부터 시작된다!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이강수(강하늘)는
검사 구관희(유해진)로부터 감형을 조건으로 야당을 제안받는다.
강수는 관희의 야당이 돼 마약 수사를 뒤흔들기 시작하고,
출세에 대한 야심이 가득한 관희는 굵직한 실적을 올려 탄탄대로의 승진을 거듭한다.

한편,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박해준)는 수사 과정에서 강수의 야당질로 번번이 허탕을 치고,
끈질긴 집념으로 강수와 관희의 관계를 파고든다.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강수,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관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상재.
세 사람은 각자 다른 이해관계로 얽히기 시작하는데…

김영식 withinnews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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