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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믿음으로 지키다! 역사 실화극 <지충일기> 5/1 개봉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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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인뉴스 김영식]

믿음으로 지키다! 역사 실화극 <지충일기>

5월 1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성리학의 나라 조선에서 참된 진리를 찾아 ‘천주학’을 만나고 끝내 목숨까지 바친 선비들의 삶과 죽음 이야기를 그린 역사 실화극 영화 <지충일기>가 오는 5월 1일로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전성우, 문승욱ㅣ제작/배급: 블루필름웍스ㅣ개봉: 2025년 5월 1일]

우리는 왜 이 세상에 태어났을까? 우리는 왜 이 세상을 살고 있을까?
인간의 근원적 질문에 대한 조선 천주학 선비들의 답을 만난다!!
역사 실화극 <지충일기> 5/1 개봉일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영화 <지충일기>가 오는 5월 1일로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충일기>는 성리학의 나라 조선에서 새로운 진리, 천주학를 따라 목숨을 바친 한국 최초의 천주학 순교자 윤지충, 권상연, 윤지헌의 삶과 죽음을 그린 역사 실화 드라마.

‘우리는 왜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됐을까?’, ‘우리는 또 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태어났으니까 태어났고 살게 됐으니까 살고 있다는 우리에게 내가 왜 태어났고 내가 왜 살고 있는지는 평생 떨칠래야 떨치기 힘든 질문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우리에게 18세기 유교와 성리학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을 수 있었던 ‘닫힌’ 진리의 나라 조선에서 살면서 ‘열린’ 참된 진리의 길을 제시한 선비들이 있었다. 

 

지난해 230년만에 그 유해가 발견된 윤지충과 권상연, 그리고 그의 동생이고 사촌인 윤지헌이 바로 그들이다. 그들은 천주학을 통해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또 왜 살아가고 있는지를 명쾌하게 밝혔고 그 진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쳤다.

비록 후대 사람들에게는 ‘조상 제사를 거부’한 것으로 당시 조선 사회를 경악하게 한 조선의 천주학 선비로 알려졌지만 그들의 삶과 죽음의 이면에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근원적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비법이 숨겨져 있다. 이에 그들의 이야기를 철저하게 고증하고 창조적으로 복원한 역사 실화극 <지충일기>은 오는 5월 1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INFORMATION

제목 :지충일기
감독 :전성우, 문승욱
출연 :윤건우, 신형도, 장대성
제작 :블루필름웍스
배급 :블루필름웍스
장르 :역사 실화 드라마
등급 :12세이상관람가
개봉 :2025년 5월 1일

SYNOPSIS

성리학의 나라 조선에서 새로운 진리, 천주학를 따라 목숨을 바친
한국 최초의 천주학 순교자 윤지충, 권상연, 윤지헌의
삶과 죽음을 그린 역사 실화 드라마


김영식 withinnews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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