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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공명이 전하는 봄...니트 톱부터 테일러드 쇼츠까지 다양한 스타일 완벽 소화! 청춘美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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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인뉴스 김영식]

"끊임없이 작품 할 수 있어 감사" 공명, '내죽일→금주를 부탁해→광장→고백의 역사' 2025년 뜨겁게 달린다!


공명, "2025년 매일 기분 좋은 설렘의 연속"...오는 5월 12일 '금주를 부탁해' 첫 방송


배우 공명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명은 최근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만개한 봄과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화보와 단단한 신념이 담긴 인터뷰를 전했다. 화보 속 공명은 가벼운 니트 톱부터 테일러드 쇼츠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무엇보다 특유의 청춘미 가득한 눈빛과 미소가 담긴 컷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명_마리끌레르_출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을 시작으로, tvN 새 월화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그리고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들과의 만남을 앞둔 그는 "2025년이 시작되고 나서 매일 기분 좋은 설렘을 느낀다"라면서 "열심히 준비한 작품을 많은 분에게 보여드리고,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할 수 있다는 게 기쁘다. 그게 배우라는 직업의 큰 장점이라고 늘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명_마리끌레르_출처



그는 "한 인물을 더 깊이 연구하다 보면 그 안에서도 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빨리 이미지 변신을 해야겠다거나, 새로운 역할을 해야 한다는 조바심은 없다. 늘 현재에 충실한 채로 더 멀리 바라보며 하나씩 해나가자고 생각한다"라며 계속해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고 싶은 열정을 드러냈다.

 

공명_마리끌레르_출처



또 2025년 네 편의 작품 공개를 앞두고 "뿌듯한 동시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 끊임없이 작품을 할 수 있었다는 사실 자체에 감사하다"라는 겸손한 마음을 전하기도. 이어서 배우를 마라톤에 비유하며 "제 페이스를 유지한 채, 사소한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오래도록 해나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명은 오는 5월 12일 tvN 새 월화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영식 withinnews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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