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민, SBS ‘귀궁’ 군관 복장 완벽 소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선 집중

[위드인뉴스 김영식]

배우 한민이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강인한 군관의 카리스마를 완벽히 소화하며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귀궁’*에서 내금위 군관 ‘서재일’ 역을 맡은 한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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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한민은 군관 복장을 입고 검을 찬 채 말을 타는 모습으로 서재일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을 보여준다. 단단하고 예리한 눈빛, 강인한 표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압도적인 몰입감을 자아내며,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실감케 한다.

 

한민은 극 중 이정(김지훈 분)을 보필하는 내금위 군관 서재일로, 자신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며 왕실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내는 인물이다. 최근 방송에서는 도성 침입을 시도하는 강철이(육성재 분), 여리(김지연 분)를 추적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한민은 ‘귀궁’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등장마다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고 있으며, 군관 서재일로서의 입체적인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한민을 비롯해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 등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귀궁’ 7회는 오늘(9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킹콩 by 스타쉽]

김영식 withinnews0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