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널A '마녀' 시청률 최고 3.6%, 인생을 건 박진영, ‘마녀의 존재 부정’ 증명할까? [위드인뉴스 김영식]- 부족한 데이터 추출 위해 직장 그만 두고 고향 태백으로 향한 박진영, 저주에 걸려 성에 갇힌 노정의에게 희망 선사 기대 -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 방송 채널A ‘마녀’ 박진영이 노정의를 위한 본격적인 구원의 여정을 시작했다. 인생을 건 그의 분투가 마녀의 존재 부정을 입증할 수 있을지 희망찬 기대를 폭발시킨 엔딩이었다. 시청률은 수도권 3.1%, 전국 2.9%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3.6%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방송가구 기준)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 4회는 미정(노정의)이 마녀가 아님을 입증하기 위한 동진(박진영)의 인생을 건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동진은 미정을 위해 쓴 ‘마녀의 존재 부정’.. 더보기 ‘오만추’ 지상렬, 우희진 선택 안 해 “아직 준비가 안됐다” [위드인뉴스 김영식] - 우희진 “지상렬 진중, 가볍게 생각 안 해” 지상렬이 우희진을 향한 마음을 접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최종 애프터 신청의 시간이 그려졌다. 지상렬은 첫 회부터 우희진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고, 두 번에 걸친 선택에서 모두 우희진을 뽑을 만큼 일편단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된 마지막 데이트에서 두 사람은 공원을 걸으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커플 사진도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 최종 선택에 앞서 지상렬은 “내가 생각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다. 짧은 시간이고 이른 판단일수 있고 맞을 수도 있고 오류일 수도 있다”며 “인연의 초를 밝히지 않겠다”고 의외의 선택을 했다. 지상렬은 아무에게도 .. 더보기 채널A <마녀> 배우 노정의, 버석한 눈빛과 표정만으로 ‘미정의’ 싱크로율 완성 중! [위드인뉴스 김영식] - 배우 노정의, 시청자들에게 복잡다단한 감정 선사ing! 더욱 짙어지는 서사! - ‘미정의’ 노정의, 갖은 시련에도 꿋꿋하게 길을 개척! 옥상에 피어난 민들레 ‘미정의’ ‘마녀’ 속 배우 노정의의 서사가 더욱 짙어지고 있다.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가 탄탄하고 신선한 전개 방식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치거나 죽는다는 이유로 ‘마녀’라 낙인찍힌 ‘미정’ 역을 맡은 배우 노정의가 인물과 동화된 모습으로 서사를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지난 ‘마녀’ 3-4화에선 ‘마녀’라 낙인찍힌 미정이 마을을 떠나게 된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아버지 종수(안내상)의 죽음 이후, 완전히 혼자가 된 미정은 마을 주민들의 빗발친 항의로 스스로 떠나겠다고 선언했.. 더보기 부산아이파크, 2025시즌 홈 개막전에서 김포 상대 승리로 승격 출발 알린다 [위드인뉴스 김영식] - 부산아이파크, 완전히 달라진 선수단·코칭스태프와 함께 개막전 승리로 승격 신호탄 쏜다 - 4년 만의 구덕 홈 개막전을 위해 세븐일레븐 입점, 내외부 통천, 포토존 등 장치장식물 추가로 경기장 환경 개선해 부산아이파크가 오는 22일(토) 오후 4시 30분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김포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홈 개막전을 맞이한다. 부산은 올 시즌 승격을 위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를 전면 탈바꿈했다. 부산은 ‘변화’라는 키워드를 앞세워 지난해와는 완전히 달라진 경기력으로 승격을 향해 달려간다는 각오다. 신인 선수 3명을 포함해 국내 선수만 장호익, 김상원, 손석용, 윤민호 등 15명을 영입했고, 외국인 선수도 ‘201cm’ 브라질 장신 스트라이커 곤잘로와 더불어 수비형 미드필.. 더보기 [2025 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2회 대회] 태국투어 뛰던 신승우, 태국서 프로 데뷔 첫 승 ‘감격’ [위드인뉴스 김영식] 신승우(25)가 ‘2025 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2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 5백만 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태국 방콕 소재 피닉스 골드 방콕 서, 남코스(파70, 7,080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날 신승우는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신승우는 보기 1개를 범했으나 버디만 7개를 뽑아내 이날만 6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131타로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 경기 후 신승우는 “정말 믿기지 않는 결과다. 우승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기쁘고 행복하다”며 “전체적으로 우여곡절 없이 안정감 있는 경기를 펼쳤다. 준비한 것들이 잘 발휘되기.. 더보기 대전하나시티즌, 탄소중립 축구경기 실천을 위한 대전월드컵경기장 다회용기 도입 [위드인뉴스 김영식]대전하나시티즌이 탄소중립 축구경기 실천을 위한 대전월드컵경기장 다회용기를 도입했다. 대전은 대전광역자활센터, 대전서구자활센터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축구경기 실천 의 일환으로 대전월드컵경기장 다회용기를 도입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다회용기는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하나플레이펍, 이마트 24를 중심으로 제공된다. 경기 관람객들은 음식과 음료를 다회용기에 담아 소비한 후, 경기장 출구 근처 반납수거함에 용기를 반납하면 된다. 반납된 용기는 대전서구자활센터 산하 에코워싱(자활근로사업단)에서 수거 세척 살균 과정을 거쳐 다시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은 다가오는 이번 23일 홈 개막전부터 다회용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시즌 매 홈경기마다 다회용 컵 3,000개, 다회용 그릇 1,0.. 더보기 김천상무, 제주 3대 2 제압하며 2025시즌 첫 승! [위드인뉴스 김영식]김천상무가 2025시즌 첫 승을 올렸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2월 22일 1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 FC(이하 제주)와 치른 ‘하나은행 K리그1 2025’ 2R 원정경기에서 3대 2 접전 끝에 제주를 제압하며 2025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에는 U22 자원 최예훈을 시작으로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이 선발로 나섰다. 중원은 서민우와 김봉수가 구성했다. 공격진은 양쪽 윙에 김승섭과 모재현, 최전방에는 박상혁과 이동경이 골문을 정조준했다.김천상무 세트피스로 주도권 잡았지만, 역습에 아쉬운 선제 실점경기 초반부터 양 팀의 볼 다툼이 치열했다. 양 팀은 상대의 전진을 막기 위해 중원에서부터.. 더보기 티빙 <춘화연애담> 고아라-장률, 부마 찾기 로맨스 전환점 맞았다! [위드인뉴스 김영식] 고아라-장률, 부마 찾기 로맨스 전환점 맞았다!왕실에 불어닥친 후폭풍에 긴장감 고조마침내 서로의 정체를 알아챈 두 사람의 앞날은?오는 27일(목) 낮 12시 7, 8화 공개!사랑둥이 적통 공주 고아라의 반전 정체가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20일(목)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극본 서은정, 연출 이광영, 제작 비욘드제이, SLL, 제공 티빙(TVING)) 5, 6화에서는 연담집 '춘화연애담'의 저자를 잡기 위해 도성 안에 거대한 폭풍우가 몰아친 가운데 최환(장률 분)이 연담집의 작가가 공주 화리(고아라 분)임을 알게 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간 '춘화연애담'은 효진 옹주(박하선 분)를 죽인 부마의 악행을 고발하고 화잉군(고건한 분)의 방탕한 행실을 폭.. 더보기 이전 1 ··· 60 61 62 63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