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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엄마 노릇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워킹맘으로 돌아온 르네 젤위거의 찐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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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인뉴스 김영식]

싱글맘 ‘브리짓’의 좌충우돌 육아 현장!
‘100% 현실 육아’ 영상 공개!

영국에서 역대 워킹 타이틀 최고 오프닝을 기록한 것은 물론 글로벌 흥행 수익 1억 2,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또 한 번의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가 세상의 모든 워킹맘들에게 공감을 안길 ‘100% 현실 육아’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마이클 모리스, 각본: 헬렌 필딩, 출연: 르네 젤위거, 휴 그랜트, 치웨텔 에지오포, 레오 우달 외]

“5분 만이라도 나 혼자 있고 싶어요!”
싱글맘 ‘브리짓’과 댕댕력 가득한 남매 ‘빌리’ & ‘메이블’의 시끌벅적 일상!
‘브리짓’ 가족의 유쾌하고 리얼한 모먼트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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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싱글맘으로 돌아온 ‘브리짓’과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말썽쟁이 남매 ‘빌리’, ‘메이블’의 좌충우돌 일상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잔뜩 어질러진 집 안에서 엄마 ‘브리짓’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아이들과, 일을 해야만 하는 ‘브리짓’의 모습은 육아와 일을 모두 감당해야 하는 세상의 모든 워킹맘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제발 나가서 크리켓 좀 해”라는 ‘브리짓’의 부탁에도 여전히 말썽을 피우는 아이들과 결국 마음대로 되지 않는 아이들을 피해 화장실에서 몸부림 치는 ‘브리짓’의 모습은 보는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안긴다. 

 

 

이어 “5분 만이라도 나 혼자 있고 싶다는 게 무리한 바람인가요?”라고 홀로 외치는 ‘브리짓’과, 동시에 문 밖에서 들려오는 아이들의 시끄러운 다툼 소리는 현실 육아 그 자체를 보여준다. 

 

끝으로 “잠시라도 엄마 노릇에서 벗어나고 싶어요!”라며 울부짖는 싱글맘이자 워킹맘 ‘브리짓’의 모습은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새로운 현실을 마주한 ‘브리짓’이 이 변화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에 대한 궁금증을 안긴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는 남편과 사별 후, 빛나는 순간을 잃은 채 정체된 삶을 살던 ‘브리짓’이 일과 사랑을 다시 시작하며 진정한 가치를 찾아가는 로맨틱 공감 코미디로 전 세계적으로 8억 달러(한화 약 1조 4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세대 불문 모두에게 사랑받아온 인생 로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의 아이콘이자 여전히 사랑스러운 ‘브리짓’ 역의 르네 젤 위거 외에도 핵심이 되는 원년 배우들과 새로운 얼굴들이 어우러져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전히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반가움을 더하는 ‘다니엘 클리버’ 역의 휴 그랜트를 비롯해 ‘브리짓’과 연상연하 케미를 선보이는 ‘록스터’ 역은 배우 레오 우달이, ‘브리짓’과 전혀 다른 성격으로 특별한 케미를 더할 ‘월리커’ 역은 치웨텔 에지오포가 출연해 신선함을 더한다. 

 

여기에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브리짓 존스’ 캐릭터를 창조한 헬렌 필딩이 각본을 맡았고 <레슬리에게>로 제35회 시카고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마이클 모리스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세상의 모든 워킹맘들에게 웃음과 감동, 그리고 현실적인 공감을 모두 안길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는 오는 4월 16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작품정보

제목 : 브리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

원제 : Bridget Jones: Mad About the Boy

감독 : 마이클 모리스

각본 : 헬렌 필딩

출연 : 르네 젤위거, 휴 그랜트, 치웨텔 에지오포, 레오 우달 외

수입/배급 : 유니버설 픽쳐스

국내개봉 : 2025년 4월 16일

관람등급 : 15세이상관람가

시놉시스

4년 전, 사랑하는 남편 ‘마크 다시’를 잃고 싱글맘으로 살아가던 ‘브리짓 존스’
정체된 그녀의 삶을 걱정하는 주변인들의 권유와 압박으로
데이팅 앱에서 매력적인 연하남과 만나 오랜만에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되찾는 한편
방송국에도 복직해 일과 가정, 로맨스를 병행하게 된다.

고군분투하며 최선을 다하지만  연하남과의 연애도, 직장 생활도, 아이들과의 관계도
모든 것이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브리짓’은 무엇이 정말 자신을 위한 삶인지 고민하게 되는데…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가 아닌 다시 브리짓!

김영식 withinnews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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