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마추어> [약한영웅 Class 1] 완성형 히어로의 시대는 끝났다!

[위드인뉴스 김영식] 

언더독의 반란이 선사하는 카타르시스의 쾌감!
차별화된 캐릭터로 주목받는
‘아마추어’, ‘약한영웅 Class 1’

4월 9일 개봉을 확정한 스파이 스릴러 영화 ‘아마추어’가 완성형 히어로가 아닌 언더독의 반란을 통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감독: 제임스 하위스 | 출연: 라미 말렉, 레이첼 브로스나한, 로렌스 피시번 외 | 개봉: 2025년 4월 9일]  

모두에게 무시당하던 언더독들의 통쾌한 대반란!
강한 상대를 보란 듯이 넘어서는 모습으로 카타르시스 선사!
‘아마추어’부터 ‘약한영웅 Class 1’까지 신선한 매력의 캐릭터에 주목!

  

영화 ‘아마추어’부터 ‘약한영웅 Class 1’까지 언더독의 반란을 다룬 작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이 완벽한 히어로가 펼쳐내는 쾌감보다 평범한 캐릭터의 짜릿한 반전이 선사하는 카타르시스가 더 많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먼저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며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약한영웅 Class 1’은 주인공이 지력을 활용해 신체적 열세를 극복하고 위기를 대처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모두가 무시하던 모범생이 뛰어난 전투력을 발휘, 자신을 위협하는 폭력에 맞서는 모습은 언더독의 반란 그 자체를 보여주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오는 4월 9일 개봉하는 영화 ‘아마추어’가 전형적인 첩보물에서 벗어난 지능형 스파이 스릴러로 관객 취향 저격에 나선다. ‘아마추어’는 현장 경험이 전무한 CIA 암호 해독가 찰리 헬러가 살해된 아내의 복수를 위해 자신만의 탁월한 두뇌와 기술로 거대한 테러 집단에 맞서는 지능적 스파이 스릴러이다. 

 

주인공인 찰리 헬러는 아내의 복수를 위해 직접 특수 훈련을 받겠다고 나서지만, 모두에게 컴퓨터나 두들기는 범생이 혹은 총 하나 제대로 못 쏘는 ‘아마추어’ 취급을 당한다. 

 

하지만 찰리 헬러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복수를 결심, 지능적이고 분석적인 능력을 이용해 테러 집단을 추적한다. 특히 치밀하게 복수를 설계하는 과정과 탁월한 두뇌 플레이로 강한 상대를 넘어서는 모습은 언더독을 응원하는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기존 스파이물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차별화된 캐릭터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드는 스파이 스릴러 영화 ‘아마추어’는 4월 9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작품정보

제목: 아마추어
원제: The Amateur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감독: 제임스 하위스
출연: 라미 말렉, 레이첼 브로스나한, 로렌스 피시번 외
개봉: 2025년 4월 9일
러닝타임: 122분
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

시놉시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의
2025년 가장 치밀한 지능적 스파이 스릴러

어느 날, 사랑하는 아내가 살해당했다
내가 소속된 CIA는 침묵했고 진실은 묻혔다

나는 프로 킬러도, 현장 요원도 아니다
암호를 풀던 내가 이제는 복수를 설계한다
놈들을 반드시 찾아내서 똑같이 갚아줄 것이다

컴퓨터나 두들기는 범생이
총 한 발 못 쏘는 ‘아마추어’라고 생각했겠지만,
내가 잘하는 게 뭔지 알기나 해?

4월 9일, 복수를 위한 설계가 시작된다!

김영식 withinnews0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