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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티빙 <야구대표자2> 슈퍼소닉의 도루 노하우 대방출… 야구 덕후 심장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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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인뉴스 김영식]

‘작두 해설위원’으로 야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대형이 LG 트윈스 대표로 나선다.

5월 12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2>(이하 야구대표자2) 6화에서는 야구장 안팎의 ‘SMART’한 순간들을 주제로, 야구를 향한 진심과 열정이 폭발하는 입야구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슈퍼소닉’으로 불린 전설적 도루왕 이대형이 LG 트윈스 대표자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대형은 선수 시절의 도루 노하우와 경기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특유의 예리한 시선과 유쾌한 입담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야외 MC’ 엄지윤이 두산 베어스의 마케팅팀 체험기로 팬들과의 소통법을 몸소 경험한다. 신입다운 열정으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두산과 LG 중 잠실야구장의 ‘진짜 주인’을 가릴 수 있는 독특한 솔루션을 제시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여기에 “OOO과 살짝 사귀었다”는 폭탄 발언까지 더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튜디오에서는 ‘SMART’를 키워드로 KBO 리그 10개 구단의 첨단 기술 도입 사례, 전략 분석 시스템 등이 공개된다. 윤석민은 모 구단의 레전드 선수를 향해 도발을 시전, 결국 당사자가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하는 상황까지 벌어지며 입야구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매주 흥미로운 키워드로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야구대표자2>**는 야구장의 이면부터 덕후들의 환호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예능으로 호평받고 있다.

<야구대표자2> 6화는 오늘(12일) 낮 12시,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 = 티빙


INFORMATION

제목 야구대표자 시즌2
연출 고동완
제공 티빙
제작 ootb
공개 2025년 3월 30일(일), 매주 월요일 낮 12시 공개 
 

김영식 withinnews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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